프랑코는 집에서 홀로 SNS를 하고있다.

오늘은 그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날이다.

그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그녀의 SNS를 보던 프랑코

이제는 그녀를 보내주기로 결심하여 SNS계정을 지우려고 한다.

그러나 계정은 지워지지않는다.

그리고 프랑코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공부하다가 심심해서 잠깐 공포영화를 봤다.

영화의 런닝타임은 8분이다.

그중 3분은 눈을 가리고 봤다.

예전에 봤던 공포영화 '언프렌디드'가 생각난다.

그것도 SNS를 통해 귀신이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이것도 그것과 유사한 내용의 영화이다.

SNS라는 요즘 시대에 맞는 소재와 호러의 조합은 신선했다.

귀신의 생김새도 굉장히 그로테스크하다.

징그럽고 그로테스크함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지루한 삶속에 8분동안의 스릴을 느껴보고싶다면 한번쯤 볼만하다.




영화링크http://www.cinehubkorea.com/bbs/board.php?bo_table=bbs01&wr_id=208&sca=%EA%B3%B5%ED%8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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